포르쉐는 2015 LA 오토쇼에서 2대의 특별한 스포츠카를 전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대중 앞에 처음 공개되는 모델은 신형 911 타르가 4와 카이맨 GT 클럽스포츠이다.

신형 911 타르가 4는 더욱 정교해진 디자인, 독특한 루프 디자인, 스포티한 4륜 구동으로 스포츠카를 운전하는 독특한 즐거움에 특별한 맛을 더할 것이다. 신형 모델은 오리지널 모델의 매력을 더욱 강조한다. 혁신적인 터보 엔진은 더 높은 출력을 내면서 연료는 덜 소모한다. 한 차원 발전된 4륜 구동 시스템은 차량의 드라이빙 다이내믹과 능동적 안전성을 높여준다.

포르쉐 모터스포츠는 경량 카이맨 GT4 스포츠카의 준양산용 레이싱 버전을 개발해 왔다. 엔트리급의 모터 레이싱을 위한 283 kW(385마력)의 미드 엔진 레이싱 모델로 2015 LA 오토쇼 개막과 함께 사전 판매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