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디지털 보도자료";
포르쉐·디지털 보도자료
전기 드라이빙 경험
하이브리드 인디케이터가 포함된 계기판과 옵션으로 제공하는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PCM) 시스템이 운전자에게 중요한 정보를 항시 제공한다.

예를 들면, 기존의 아날로그식 속도계 디스플레이를 파워 미터가 대체하며,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잔여 에너지 양이나 에너지 재생 상태 등의 정보를 제공한다. 차의 속도는 중앙에 위치한 디지털 원형 계기 패널 디스플레이를 통해 보여준다.

파워 미터는 연소 엔진이 활성화되는 파워의 한계점을 시각적으로 보여준다. 이와 함께 액셀 페달의 특성과 활성화 지점에서 운전자가 페달을 밟으면서 감지할 수 있는 프레셔 포인트를 제공함으로써, 운전자는 시각적이고 촉각적인 피드백을 얻는다. 또한 파워 미터는 기타 유용한 정보를 보여준다. 예를 들어, 시동을 걸면 시스템이 준비됐음을 알리는 ‘Ready’ 인디케이터, 효율성이 높은 구간을 알리는 ‘Efficiency’, 스포티한 주행 구간을 알리는 ‘Boost’, 출력이 부스트되는 시점, 연소 엔진이 활성화되는 시점 등에 대한 정보 등이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의 두 가지 동력 저장 상태를 상시 보여주기 위해, 연료 계기판에 배터리 충전 상태를 보여주는 아날로그식 계기판이 추가됐다. 추가로 전기 주행 가능 거리를 보여주는 TFT 디스플레이가 추가됐다. 이 거리는 배터리 충전 레벨을 기준으로 E-파워 모드에서 주행 가능 거리와 더불어 연료 탱크에 저장된 연료량을 기준으로 남은 하이브리드 주행 가능 거리를 고려해서 도출한다. 이런 두 가지 잔여 주행 가능 거리는 개별적으로 보여진다.

퀵 다운을 하더라도, 추월을 하는 등에 필요한 동력 시스템 출력은 언제든지 다시 풀 가동할 수 있다. 이런 경우에도 E-파워 모드는 여전히 활성화된 상태로 남아있으며, 전기 주행 최고 속도를 넘지 않는 상태에서 다시 차량의 속도가 줄어들면 순수 전기 주행 모드를 가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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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ss film Panamera S E-Hybr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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