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디지털 보도자료
포르쉐와 미쉐린
성능에 초점을 맞춘 전략적 파트너십
포르쉐는 미쉐린과 2002년도부터 타이어부문의 전략적 파트너로서 관계를 맺어왔다. 그리고 이를 통해 미쉐린은 포르쉐 운전자들에게 탁월한 드라이빙 경험을 선사하는 맞춤형의 고성능 타이어를 개발할 수 있었다. 파나메라 S E-하이브리드에 장착한 미쉐린 파일럿 수퍼 스포츠 타이어, 카이엔 S E-하이브리드에 장착한 미쉐린 래티튜드 스포츠 타이어와 918 스파이더에 장착한 미쉐린 파일럿 스포츠컵 2 타이어는 파트너십의 대표적인 성과다.

이 세 가지 타이어는 각기 장착될 차에 맞는 성능과 특성을 지니도록 설계되었다. 하지만 공통적으로 친환경적 성능, 안전성, 정밀한 핸들링, 승차감, 내구성에 초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918 스파이더에 장착된 파일럿 스포츠 컵 2는 이런 친환경적 성능을 여실히 보여준다. 구름 저항을 낮춰 배터리 수명은 연장시키고, CO2 배출량은 감소시킨다. 뿐만 아니라 뉘르부르크링에서 세운 세계 신기록의 랩타임이 증명하듯이 매우 높은 속도에서도 탁월한 그립과 핸들링을 제공한다. 이렇듯 한 가지의 타이어로 다양한 특성의 성능을 보여주는 것을 미쉐린 토탈 퍼포먼스라고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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