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포르쉐 911 카레라가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에서 동급 최고의 자리를 이어간다. 세계적인 베스트 셀링 스포츠카인 911 카레라는 터보 차저를 장착한 플랫 엔진을 더욱 발전시켜 연비 향상과 함께 더욱 강력해진 파워를 자랑한다. 획기적이고 더욱 날렵한 디자인으로 인상적인 외관과 더불어, 인테리어 측면에서는 처음으로 적용된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PCM)을 통해 차량의 연결성이 강화되고 실시간 교통 정보 기능이 이용 가능해졌다.
911 카레라는 수 십 년 동안 세계적인 베스트 스포츠카로서의 지위를 유지해왔다. 이러한 지위는 차세대 모델에서도 계속된다. 뉴 911 시리즈는 혁신적인 터보차저 플랫 엔진, 스포츠카의 퍼포먼스를 유지하면서 승차감을 더욱 향상시킨 섀시, 새로운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이 적용됐다.
익숙한 외관이지만 다른 측면이 있다. 신형 911 카레라는 더욱 날렵한 디자인을 선보였다. 기본 테마는 정밀성이다. 더욱 뚜렷해진 정면의 화살 모양 디자인은 프론트 엔드에서 풍기는 포르쉐의 전통적인 다이내미즘을 강조한다. 항공기 날개에서 영감을 얻어 조각 같은 형태로 디자인된 프론트 스포일러는 차폭 전체를 커버한다.
911 카레라는 전통적으로 완벽한 스포티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상징하는 차량이지만, 변속 시에는 높은 수준의 승차감이 필요하다. 포르쉐는 이를 위해 2개의 디스크가 들어간 클러치를 개발했다. 그 결과, 변속 시 신형 터보차저 엔진의 높은 토크에도 불구하고 승차감이 뛰어난 구동이 가능해졌다.
뉴 911 카레라 모델에는 온라인 내비게이션, 7인치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 음성 인식 컨트롤이 적용된 새로운 포르쉐 커뮤니케이션 매니지먼트 시스템(PCM)을 표준 사양으로 한다. PCM은 작동 방식이 스마트폰과 유사한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를 통해 작동된다. 따라서 직접 손으로 입력한 내용도 처리할 수 있다.
911 카레라는 포르쉐 브랜드의 아이콘이다. 바이터보 엔진을 처음으로 적용해 퍼포먼스와 연비 효율에서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표준 액티브 댐핑(PASM)을 장착하고 승차 높이를 10 mm 줄일 수 있는 추가적인 섀시 개발로 스포츠카의 퍼포먼스와 승차감을 더욱 향상시켰다. 더 보기